[집중취재] 새로운 이웃 ‘외국인 이주민’ 상생 노력 (kbs.co.kr)
[집중취재] 새로운 이웃 ‘외국인 이주민’ 상생 노력
[앵커] 심각한 저출생과 농어촌 지역 일손 부족 현상 등으로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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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최근 개설된 한국어 수업강의실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흰 연습장에는 삐뚤빼뚤 한국어가 빼곡합니다.
쉽지 않은 언어 학습이지만, 배움의지는 확고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커피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함께 지원됩니다.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용 외국인이 2백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지역 의료인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3월) 기준 강릉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56개 국적, 2,600여명으로 추산됩니다.
노동 시장 변화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라는 새로운 이웃과 상생하려는 다양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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