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4회에 걸쳐 진행된 누리보듬과 함께 한 회복적 정의학교를 마쳤습니다
책놀이와 보드게임,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나 이해하기,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 맺기, 행복한 나, 말의 힘을 알고 책임감 갖기를
해 보았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높았지만 몸짓이면 됐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몸으로 놀면 되는 거였습니다.
강사님들께서 마련해 주신 것이 모두 전달되었는지 모르겠으나
하고 싶은지, 안하고 싶은지(아이들이 사용하는 표현은 안싶어요입니다^^) 자기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며
네 번의 시간 모두 하고 싶어서 함께 하였습니다.
평소의 수업보다 몇 배의 에너지를 발산하시는 것 같은 강사님들이 존경스럽고,
매주 어떻게든 더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시는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들이 진짜 세상에 나올 때 오늘의 기억이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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