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헤교육원에서 초대해 주셔서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에 대한 보고회와
전국의 시/도 교육청 및 국제교류교사 배치학교 관계자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의 김인순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홍천의 해밀학교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원장님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님으로부터
다양성의 시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이야기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말씀들, 좋은 생각들, 국제교육과 다문화사회에 대한 교육의 방향과 고민의 흔적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주배경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일정기간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한국어교육센터가 필요하다는 것과 이주민들이 한국문화를 일방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그들의 문화에 대해 정주민인 우리들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말씀들에 특히 공감하였습니다.
행사참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발견한
국제이해교육원에서 발행한 이야기책들도 보내주시기로 약속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한 일이었고,
날이 따뜻해지면 청소년한국어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홍천 해밀학교를 보고 와도 좋겠다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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