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2024년 5월 9일, 주문진읍과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교육 공동운영 업무협약을 채결하였습니다.
최길영 센터 대표와 서동원 주문진읍장은 양 기관을 대표해 앞으로 주문진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교육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20여년이 넘은 주문진문화교육센터는 리모델링을 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고, 센터는 우수한 한국어강사 및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업무협약 후 강의실과 교육환경을 둘러보며, 최근 주문진에 대한 이슈와 외국인근로자 관련 내용으로 환담을 나눴습니다.
주로, 오징어와 명태에 관련된 이야기 였습니다. 이제 귀한 자원이 된 두 생선 때문에 인구가 줄고 산업구조가 변한다고 합니다.
8월부터 주문진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센터가 있는 강릉시내까지 나오지 않고도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곧 모집을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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