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센터소개/센터이야기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공연장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by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024. 8. 11.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위원회와 강릉예총이 주최/주관하는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에 다녀 왔습니다.

센터를 이용하거나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들로부터

이번 축전에는

키르키즈스탄에서도 참여한다며 함께 가자고 하여 그리 하였습니다.

 

강릉예총과는 함께 도모할 일에 계속 교류중에 있기도 합니다.

 

저희 센터운영에도 도움을 많이 주시고 계시는 

시의원, 교육청 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약속없이 법인 이사장님을 만나기도 하였고,

센터가 아니라 공연장에서 만나니 아이들도 더 반가워 합니다:)

자기 나라 연주와 춤, 노래를 함께 듣는 것만으로도 좋은가 봅니다.

 

키르키즈스탄 공연 중 배경영상으로 나온 키르키즈스탄의 자연과 터전을 보니

대관령 삼양목장을 왜 그렇게들 좋아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준비하던 태국 공연단 무리 중에

강릉에 거주하는 한국말이 능숙한 태국인을 만나기를 바랬는데,

그 목적은 달성할 수 없었습니다.

 

월화거리에 출몰하여 행사를 방해한다는 강릉시민 한두명도

어김없이 볼 수 있었는데,

주최측에서 이 분들에 대한 대처방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