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4주차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4, 4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2024.8.5.~8.7.)는 일요일에 정선 다양성의 날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어수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저녁에 하는 화요일저녁반 수업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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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수업하고 있는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수업은 정선 외국인 커뮤니티 아리아시아에서 개최한 다양성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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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일과 후에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지 벌써 20일도 더 된다고 합니다. 더워서 잠도 안오는데 시원한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면 좋을 것....같지만, 

더위에 일하는 것이 힘이 드는지 많은 수강생이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보조 강사 한명이 더 참여해 꼼꼼하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외국인근로자는 잠시 본국에 다녀 온다고 합니다.  잘 다녀 오라고 하면서도 일기쓰기 숙제를 또 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