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아마도,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한국어수업이 지루했던 어린이가 그린 듯합니다.
얼마전 새로 지우개와 연필을 다시 채워 넣었습니다. 그 지우개에다가 소소한 작품 하나 그려 놓고 갔습니다.
차마 지우개 통에다 놓고 올 수 없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가족을 굉장히 사랑하는 아이의 작품 같습니다. 하트가 가족 사진마다 있고~
아빠와 엄마, 그리고 동생을 그린 듯합니다. 자기 모습은 왜 안그렸을까요?
수소문 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대접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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