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2 [복지증진사업] "내 이는 내가 관리한다"_굿네이버스 치아관리킷 기증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원주대학교와 센터의 지원으로 굿네이버스의 해피스마일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에게 굿네이버스에서 치아관리툴을 보내주었습니다. 관리툴에는 치아관리를 위한 거의 모든 것이 들어있었습니다.칫솔, 치약, 치실, 양치컵, 가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소장욕구와 더불어 괜히 양치를 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해피스마일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은 총 18명입니다.치아관리를 잘해서 치료가 필요없는 친구도 왜 자기 것은 없냐며 강하게 항의해보지만....네가 관리를 잘해서 그런 걸 어쩌니...이러고 돌려 보냅니다. 현재 치과치료가 계속 진행중입니다.센터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병원으로 치료를 가는 이주배경청소.. 2024. 7. 26. [복지증진사업]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구강검진_2024051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구강검진을 하였습니다. 센터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강릉인권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이주배경 청소년 30여명의 구강검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구강검진은 오후 2시에 시작되었습니다.이미 30분전부터 학생이 한두명씩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는 순서대로 구강문진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사전에 문진표를 러시아어로 번역해 놓았어도 용어가 어렵기도 하고 일부 중앙아시아 청소년은 러시아보다는 각자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각국의 어른이 함께 와 문진표 작성을 도왔습니다. 양치질은 하루에 몇번 하느냐? 사탕은 얼마나 먹느냐? 이런 질문도 있던데 솔직히 작성했을까요? 문진표를 작성하고나면, 순서대로 구강검진을 하였습니다.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청소.. 2024.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