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나눔1 [센터이야기] 한국적 행복을 나눔했습니다.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지난 11월 29일에 강릉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자원봉사 행사가 있었습니다.작년에는 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약 30명가량이 참여해 그 힘든과정을 함께 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추운날씨에 외국인근로자가 병이라도 나면 안된다면서 담근 김치 20박스를 가져다 나눔하라고 합니다. 흔히들 하는 말이,김치냄새가 난다고~뭐라 했다던데...지금은 모두모두 잘 먹습니다. 담근 줄 모르니, 마트에서 사다가 떨어지지 않게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눔 받은 김치가 너무 소중하다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차가 없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배달도 했습니다.모두모두 겨울 잘 보내세요... 202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