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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네2

[복지증진사업] 물 한 모금 하고 가세요_밀착형생활복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8월 초에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끝났나 싶었는데, 요며칠 또 기승입니다. 한낮에 40도 가까이 올라갔던 기온이 외국인근로자가 퇴근하는 4시 쯤에는 32도까지 내려갔습니다만, 덥습니다. 얼마전, 센터에서는 무더위를 스마트하게 식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강을 했습니다. 그 전부터 이미 더위에 지쳤을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시원한 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활밀착형 복지증진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센터에 신선한 물을 9월까지 비치할 계획이니 언제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23. 8. 22.
[특성화사업] 지역문화체험_단오나들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어교실 지역문화탐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4월 경포꽃놀이에 이어 강릉의 대표 문화인 "강릉단오제"를 체험하였습니다. 12시쯤 센터에서 모였습니다. 점심도 강릉대표 간식인 닭강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출발 전 김경애 선생님이 단오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고, 길안내와 주의사항을 듣고 출발했습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 때문에 센터에서 단오장까지 걸어가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지쳐 갈때 쯤, 단오장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늘에서 땀도 식히고, 목도 축여가면서 "관노가면극"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관노가면극은 무언극으로 외국인근로자도 쉽게 이해 될 만큼 재미있는 공연입니다. 많은 체험 중에서, 단오부채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 202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