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쇼에 스파시바1 [행복주간] 올해 첫번째 문화셔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올해, 행복주간 첫번째 프로그램은 문화셔틀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한국내에서 어느 정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문화공연에 접근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대부분 예약을 해야만 볼수 있습니다만 그 시스템에서 예약을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회원가입을 하고, 한국어로된 공연설명을 봐야하고, 예약을 위해 통신사 인증번호를 받아야 되고, 인터넷 결제까지 하려면 산너머 산입니다.이런 어려움을 센터에서 대신해 주고 외국인근로자는 동료와 함께 공연을 감상해 보자는 것이 문화셔틀의 목적입니다. 행복주간에 맞춰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공연되는 조희창의 음악오딧세이로 첫번째 문화셔..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