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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화요일저녁반_2025040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1주에 1번 야간에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센터 인근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수업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외국인근로자가 나타나지 않길래 아무도 안오려나 했더니, 만우절처럼 우르르 한꺼번에 시간에 맞춰 센터로 들어왔습니다. 우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수업이 시작되니, 피곤한지 연신 하품을 하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주경야독! 정말 힘들지요.배우기를 이렇게 힘써서 하는데 곧 한국어 실력도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다음 주에는 그간 배웠던 한국어 실력을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우승하면 상금도 있습니다! 다들 다음 주 시험 잘보.. 2025. 4.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화요일저녁반_20250325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5,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화요일저녁반은 낮동안 일을 해서 한국어를 배우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저녁시간에 운영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과정이 운영되면 될수록 새로운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기 보다는 기존 외국인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수업 수준도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입문반은 일요일 오전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안돼서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가 화요일저녁반을 수강하게 되면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도와 주고 있습니다. 자리배치도 강사가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과 서툰 사람을 함께 앉게 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서.. 2025. 3.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화요일저녁반_2025031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 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화요일 저녁반은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는 초급부터 중급 수준의 외국인근로자가 듣기에 적합합니다.오늘 부터는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함께해서 강사가 미쳐 봐주지 못한 부분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한국어와 책으로 배우는 한국어가 표현 면에서 차이가 많다 보니, 강사도 가끔 외국인근로자가 사용하는 말에 깜짝 놀랍니다. 대부분 존댓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그런데요. 이건 외국인근로자에게 반말로 작업지시나 대화를 하는 한국인 때문이 아닐까...조심스레 넘겨 짚어 봅니다. 잘 못 배운 한국어를 바로 잡기는 시간이 조금 오.. 2025. 3. 12.
[센터이야기] 강릉영동대학교 HIVE센터, 외국인근로자 설명회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영동대학교 HIVE센터에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명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설명회를 위해 센터를 방문한 이우진 센터장은, 전날 내린 폭설로 버스가 지연되어 1시간도 넘게 늦은 외국인근로자들을 기다리기도 하였습니다. 기다리는동안 HIVE센터 사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커졌습니다. HIVE사업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입니다. 강릉영동대학교의 HVE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gyuhive.com/sub/sub1_1 강릉영동대학교 HiVE센터 gyuhive.com 다양한 사업을 모두 소개했으면 좋겠지만.. 2024. 1. 23.
[한국어 교실] 화요일 저녁반 3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한국어 교실 화요일저녁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서당같습니다. 선생님 말을 열심히 따라하는 아이들처럼 정겹습니다. 2023. 3. 7.
[한국어 교실] 화요일 저녁반 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이로운 한국어 교실 화요일 저녁반 2차시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차시 보다 수강생이 늘었습니다. 피곤함도 잊은 이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