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2024년 4월 27일부터 2024년 5월 5일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옷나눔 둘째날입니다.
첫째날,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다녀갔는지 둘째날은 뜸 합니다.
첫째날 남은 옷을 정리하고, 혹시 모르는 외국인근로자가 있을 지도 몰라 센터 밖에도 작은 판을 벌렸습니다.
비가 와서 이 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
수요일마다 센터에 공부하러 오는 아이도 마음에 드는 옷을 이것 저것 챙겨 가긴 했는데 ,엄마한테 혼나지 않을지..살짝 걱정이 됩니다.
또, 고향에 있는 자녀와 조카, 가족이 생각났는지 잔뜩 가져가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내일 고향으로 보낼 거라고 합니다. 고향에 있는 가족과 화상통화를 하면서 고르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모두에게 추석처럼 풍요로운 근로자의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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