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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현황

[강릉시 외국인현황] 2024년 6월 기준

by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024. 7. 24.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제공하는 2024년 2분기(6월 기준) 외국인등록현황입니다.

국내에 등록된 외국인수는 1,421,888명으로 지난 분기 1,374,272명보다 47,616명 증가하였습니다.

 

이 중 강원도에는 29,286명으로 지난 분기 24,029명 보다 5,257명 증가하였습니다.

2024년 6월 기준, 강릉시에 등록한 외국인수는 3,644명입니다.(강원도의 12.44%) 원주시는 4,978명, 춘천시는 4,794명이 각각 등록하고 있습니다.


강릉시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부터 있는 그래프의 수치는 2024년 2분기(6월기준) 데이터값입니다.)

 

강릉시 동별등록현황을 보면, 

주문진에 583명으로 가장 많이 등록해 있으며, 내곡동 582명(15.97%), 경포동 479명(13.14%) 순으로 많습니다.

 


 

국적별 등록외국인 현황을 보면, 베트남이 1,592명(43.74%)로 가장 많으며, 러시아(연방) 430명(11.80%), 중국 242명(6.64%) 순으로 많습니다. 10명 이하의 기타 국적으로는 타지키스탄, 영국, 르완다, 가나, 프랑스 등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라오스 국적자가 계절근로자의 등록으로 3배정도 증가하였습니다. 

 


체류자격 대분류 별로 살펴보면, D4체류자격이 650명(17.84%)로 가장 많으며, E9 체류자격이 506명(13.89%), D2 체류자격이 479명(13.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관련 비자인 D자격이 전체 등록외국인의 30.8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체류자격은 C4, E1~E7, E8, E10, H1, H2, F2, F4, F5, F6이고 강릉에서는 1,594명(43.74%)이 해당됩니다.

 

 

참고로, 법무부에서 발표하는 2023년 불법체류외국인(등록+단기+거소)비율은 16.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