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현황] 2024년 12월 기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제공하는 2024년 4분기(12월기준) 외국인등록현황입니다.

 

국내 등록된 외국인수는 1,488,353명으로 지난 분기 1,459,388명 보다 28,965명 증가하였습니다.

강원도에는 총 26,074명으로 지난 분기 31,103명 보다 5,035명 감소하였습니다. 강릉시에 등록한 외국인수는 3,835명으로 지난 분기 3,702명 보다 133명 증가하여 전체 강원도 등록외국인수의 14.7%를 차지하였습니다. 원주시에는 5,163명, 춘천시에는 5,052명이 각각 등록하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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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강릉시 동별등록현황을 보면, 내곡동이 659명(17.2%)으로 가장 많으며, 주문진 600명(15.6%), 경포동 505명(13.2%) 순으로 많습니다. 아래 그래프의 수치는 2024년 4분기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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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별 등록외국인 현황을 보면, 베트남이 1,706명(44.5%)으로 가장 많으며, 러시아(연방) 483명(12.6%), 중국 230명(6.0%)순으로 가장 많습니다. 베트남과 러시아(연방)의 증가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라오스는 2분기 41명까지 증가하였으나, 4분기에는 11명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계절근로를 마친 외국인이 출국하면서 생긴 변화인 듯합니다. 아래 그래프의 수치는 2024년 4분기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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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자격 대분류 별로 살펴보면, D4체류자격이 695명(18.1%)으로 가장 많으며, D2체류자격이 608명(15.8%), G1체류자격이 549명(14.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관련 비자인 D자격이 전체 등록외국인의 3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체류자격인 C4, E1~E7, E8, E10, H1, H2, F2, F4, F5, F6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은 1,487명으로 38.7%입니다.  아래 그래프의 수치는 2024년 4분기 값입니다.

 

 

참고로, 법무부에서 발표하는 2024년 불법체류외국인(등록+단기+거소)비율은 1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