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주요사업436 [문화통합사업] 원데이 클래스_라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시간 활용과 문화체험을 통한 자기개발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라탄은 활용도가 높고, 다른 문화사업에서도 많이 수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센터에는 기증받은 라탄재료가 있어서 이것도 활용할 겸 기획하였습니다. 강의는 라탄 교육 전문가인 최지연 선생님께 부탁드렸습니다. 다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오후 시간에 진행되다 보니, 수업에 참여할수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소통이 잘 못된 탓에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되는 다른 수업과 중복 참여가 안된다는 말에 참여자가 적었습니다. 라탄 공예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작은 컵받침과 체반을 만들었습니다. 등나무 줄기를 물에 불.. 2023. 5. 7.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1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11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EPS-TOPIK 교재의 생활지원부분 한국어 수업도 하고 생활안내도 하였습니다. 일요일에도 일을 해야 할 만큼 많이 바쁘다고 합니다. 수업 참여율은 낮지만,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외국인근로자를 응원합니다. 2023. 5. 7.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호스트형)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30일부터 5월 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합니다. 소셜다이닝 2번째는 호스트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김선정 센터장이 "강릉의 전통문화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참여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볼려고 했으나..... 4월초에 강릉에 산불이 발생했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고 강릉 및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가 많이 찾아 왔습니다. 이들이 필요한 곳을 연결하고 지원해 주는 역할을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선정 센터장이 산불피해 현장에 있다보니 당일까지 오시겠노라 했지만, 올수 없는 상황이어서 호스트 없이 소셜다이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소는 외국인근로자가 선호하는 우리나라 식당으로 하였습니다. 소셜다이닝에는.. 2023. 5. 4. [복지증진사업] 자전거 점검 2일째_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5월 2일에 이어, 5월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생활밀착형 복지증진사업으로 자전거 점검과 수리를 센터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전날엔 자전거 1대를 수리하였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많이 오시겠지~하고 기다려 봤지만 한분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세기자전거 대표님께서도 좋은 행사인데, 안타깝다 하셨습니다. 2시간 동안 기다리면서 대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센터 주변에 외국인근로자가 늘어나면서 동네가 변화한 이야기, 자전거 수리 하러온 외국인근로자 사연, 외국인근로자가 자전거를 수리 못하는 사정과 자전거 관리 요령 등등등.. 자전거를 보관할 수있는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는 거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시.. 2023. 5. 4. [복지증진사업] 노무상담_첫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4월 30일 일요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노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센터에서 하는 상담 중 임금 계산법 문의, 임금체불, 근로 조건, 계약서 작성 등 노무와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한국어로 소통이 되지 못해서 생기는 작은 오해부터 상습 체불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일일히 응대하기에는 센터 역량에 한계가 있어 공인노무사를 모셨습니다. 노무법인 참터 영동지사 박혜영 노무사님입니다. 상담서비스의 경우 생각보다 비용이 제법 나갑니다. 경제적 부담도 크지만, 제대로 알지 못해서 어설픈 대응을 하게 될 경우 해결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다반사라 걱정이 앞서는데요. 이런 걱정없이 상담을 할 수 .. 2023. 5. 3. [문화통합사업] 소셜다이닝(게스트형)_엘레나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 30일 부터 5월 5일까지는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을 운영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 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소통해 보는 소셜다이닝 소식입니다. 소셜다이닝은 초청자가 주제를 정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호스트형과 이야기 거리가 있는 5명 이상의 외국인근로자가 초청자를 섭외하는 게스트형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5월 2일, 첫번째 소셜다이닝은 게스트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엘레나(러시아)님이 자녀들의 학교생활이나 자녀들의 교육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외국인근로자이자 학부모인 분들을 모아 여섯분이 소셜다이닝을 신청하였고, 센터에서는 강릉시교육지원청 김근하 장학사님을 모셨습니다. 자리에서는 진로상담, 수업운영, 체험학습, 돌봄교실, 방과후프로그램, 봉사활동, 예.. 2023. 5. 3. [복지증진사업] 자전거 점검_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 30일 부터 5월 5일까지는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5월 2일 오후 4시 부터 6시까지 생활밀착형 복지증진사업으로 자전거 점검 및 수리를 센터 앞에서 하였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는 최고입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자전거를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센터 주변만 보더라도 집앞에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 무리(?)를 종종 발견하고 합니다. 집 주변에 세워 놓다보니, 비가림 시절이 있을리 없습니다. 방치된 자전거는 몸체나 바퀴에 녹이 슬거나, 브레이크 같은 중요한 장치가 삭아서 안전 사고의 우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때그때 마다 수리를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에 왕래가 많은 센터로 자전거 장인을 모셔 왔.. 2023. 5. 3. [복지증진사업] 의료상담_첫번째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근로자의 날이 있는 5월 첫째주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첫째날(4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의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해 의료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상담분야는 일반적 상담과 산부인과 상담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상담 전 예진을 하였습니다. 같은 날 진행된 한글 도전골들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커뮤니티와 센터 홍보보고 찾아온 외국인근로자도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 의료상담은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합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의료접근성이 더욱 더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2023. 5. 2.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9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9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을 하고 있어서 수강생이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날씨마저 봄 날씨 치고는 쌀쌀해 져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는데...고된 일을 해야 하니 쉽지 않나 봅니다. 오늘도 부모님을 따라 온 자녀분들이 있어서 수업하는 동안 센터직원이 관리하면서 돌봄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5월 2일 수업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으로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2023. 4. 19.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8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후반 8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에 많이 걸렸다고 합니다. 수업에 많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도전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2023. 4. 16. [동네의원/약국] 외국인근로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현판 부착(김남동내과, 한솔한의원)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협약식을 지난 4월 4일 강릉시 의치한약 연합회와 센터가 체결하였습니다. 의원과 약국마다 차등 적용되던 수가를 건강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내국인과 같이 100%로 하기로 협약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의료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약에 참여해 주신 강릉권 169곳 의원/치과/한의원/약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연합회 이기석(강릉중앙약국) 회장님의 약국을 방문하여 현판을 게시하였듯이 오늘은 협약에 참여한 의원인 김남동 내과의원과 한의원인 한솔한의원을 방문하여 외국인근로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현판을 게시하였습니다. 보다 더 건강한 노동환경, 보다 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 4. 16.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9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오전반 9차시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한다고 하더니, 감기에 걸린 외국인근로자가 많았는지 수업에 많이 참여를 못했습니다. 수업과는 관련없는 정보지만, 최근 강릉시 소재 169곳 의원, 한의원, 치과, 약국과 외국인근로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https://www.gnscfw.org/89 아프다고, 버티지 말고 얼른 치료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에 뵀으면 좋겠습니다. 2023. 4. 16. [동네의원/약국] 외국인근로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약국 현판 부착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협약식을 지난 4월 4일 강릉시 의치한약 연합회와 센터가 체결하였습니다. 의원과 약국마다 차등 적용되던 수가를 건강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내국인과 같이 100%로 하기로 협약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의료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약에 참여해 주신 강릉권 169곳 의원/치과/한의원/약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외국인근로자가 협약에 참여한 의원과 병원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현판을 부착하였습니다. 먼저, 연합회 이기석(강릉중앙약국) 회장님 약국을 방문하여 부착하였습니다. 이제 외국인근로자는 저 현판이 부착된 의원과 약국을 방문하면, 보다 더 건강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23. 4. 13. 2023.04.11 한국어 교실 화요일 저녁 야간반 이번 주 화요일에도 외국인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도 고생해주신 한국어 교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2023. 4. 13. [저녁이있는삶] Happy Feeling, 두번째 여유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 Happy Feeling 두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시간이 OT와 같았다면, 오늘 부터는 본격적인 수업을 하였습니다. 커피콩을 직접 볶아 보면서, 본인에 맞는 맛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망에 생두를 넣고 약한 불에 로스팅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딱딱 소리가 나면서 커피 특유의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맛을 다 찾아 냈기를 바래봅니다. 첫째시간에는 센터에서 알레그로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찾아와 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외국인근로자가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모두 잘 찾아왔습니다. KBS 강릉에서 외국인근로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스케치해 갔습니다. 이번 달 말에는 센터에서 커피를 함께 마셔 보기로 했.. 2023. 4. 10.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