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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업130

[교육사업]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강의가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어교실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했었습니다. 지금도, 90%가 러시아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네팔, 알제리, 인도, 이집트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생기면서 영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물론, 센터에서 사용되는 공용어는 한국어입니다. 서툴러서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때는 영어나 러시아어 통역을 하곤 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한국어로 하하호호 할 말이 오겠지요~ 2023. 9. 3.
[교육사업]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90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강의를 하였습니다. 추석이 다가와서인지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바빠졌습니다. 특근이다, 야근이다~해서 못나온 외국인근로자가 많습니다. 수업 전 한국어대화 시간에 추석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울로 직장동료들과 여행을 간다는 분도 있고, 가족과 함께 지낸다는 분도 있었지만, 한달 가까이 남아서 아직 계획이 없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곧~추석이네요. 2023. 9. 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_202308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이 있었습니다. 요즘 일요일오후반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석합니다. 국적은 달라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마음은 한결 같나 봅니다. 다시 코로나가 유행을 해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결석하였습니다. 얼굴을 다시 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건강을 잘 회복했으면 합니다. 2023. 8. 2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8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과는 다른 얘기지만, 외국인근로자의 옷차림에서 여름도 다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가을가을하네요~ 우리 모두의 한국어 실력도 가을을 맞아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2023. 8. 2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2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더위가 갔나 싶더니 다시 기승입니다. 더운 날씨에 일터에서 힘들었을 법도 한데, 왜 생기로워 보일까요? 갓 한국어를 입문한 외국인근로자부터 올해 초 한국어를 시작한 외국인근로자까지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더위야 가라~ 2023. 8. 2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달 말 이후 3주 만에 강의를 해서인지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의사소통 여부를 파악해 수준별로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처음 한글을 배우면 "아"부터 시작하죠? 이 첫걸음이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시작이 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2023.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멀리 고향에 다녀온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면서 수업에 활력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 문화통합사업(배구)을 하던 청년도 오늘은 한국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뭘 하든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2023. 8. 1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불황이라고...다들 버티는 중이라고 합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일감이 많이 줄어서 격일로 근무를 하거나 일주일에 2번 정도 나가게 돼 월급이 줄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그 걱정을 하던 외국인근로자가 어제 야근하고 오늘 근무를 해서 못나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행인건지.... 한국어는 언제든 배울수 있으니 잊지 말고 나왔으면 합니다. 2023. 8. 1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0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전박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간반 출석율이 저조해, 더위 탓인가 보다했습니다. 맞나 봅니다. 화요일저녁반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그 사이 고향에 다녀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아이가 이제 좀 건강해져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저마다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얼른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해야 겠네요... 낮에 달궈진 교실에 사람마저 많아서 더워보입니다..더워도, 열공하시는 외국인근로자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한낮에 움직이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이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다시 모일려나요? 아무래도, 방학이 필요할 듯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 전에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는 커피교실 심화과정을 진행해 10분정도 늦게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수업도 수준에 맞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중급수준의 한국어수업을 원하신다면 일요일오전반을 추천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잊지않고 한국어수업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했습니다. 입문과정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문장까지 읽을 수있게 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을 신청한지 2개월 가까이 된 외국인근로자들이기 때문에 아직은 연락한 것에 비해서는 참여하는 숫자가 적습니다. 이번 외국인근로자는 독학으로 2개월 정도 한국어를 독학하여서인지 읽기도 잘하고 질문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김정임, 김민오 자원봉사자가 오늘도 수고해 주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의 큰변화는 반복수강과 수준별 분리입니다. 일요일오전반은 중급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급은 한국어로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입니다. 이번에는 주문진에서 고용허가제로 근무하고 있는 파키스탄 외국인근로자가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다른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어로 소통해 가는 모습에서 지역사회 적응은 이미 한 것이 아닌지...하는 생각도 잠깐해 봤습니다. 2023. 7. 2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화요일저녁반_2023071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소식입니다. 새로운 개강없이 수업방식만 변경하여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업방식의 핵심은 수료없이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수업에는 일요일오후반에 나온 외국인근로자가 화요일저녁반 수업에도 나왔습니다. 한국어실력이 두배로 늘어나겠지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대신, 나온다고 미리 말을 해주세요. 교재는 준비해야 하잖아요~:) 2023. 7. 2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입문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신청자 중에는 2개월 정도 기다린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기다린 기간이 길었는지 참여율이 낮습니다. 변경된 이후에는 2~3주만 기다리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릉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어로 소통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시나브로 한국어 실력이 늘어나지 안을까요? 오늘 참여한 7명의 외국인근로자 중에서 다음주에는 3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진도반으로 갈수 있게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