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등1 [연대사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와 함께한 전통문화체험_20240623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본부(이하 '희망연대본부'라 하겠습니다)와 함께 오죽헌 한옥마을에서 전통매듭인 장명고와 단오등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희망연대본부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습니다.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희망연대본부에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 한옥에서 한국전통에 관한 것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했습니다. 보통은 축구나 체육대회를 많이 생각했을 텐데요 이렇게 책상에 마주 앉아 얼굴을 익히는 프로그램도 신선했습니다. 희망연대본부에서 10명, 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 20명과 직원 등 25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마주 앉은 책상...말이 통하지 않아 어색한 분위기....는 잠시였구요. 어디서 오셨냐? 무슨일.. 2024.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