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저녁반1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6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6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8.25.~2024.8.7.)는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과 화요일저녁반 3개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강원경제진흥원의 특강으로 한주 쉬어 갔습니다.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후반 소식입니다.지난 주 덥고 날씨가 좋아서 바닷가로 나들이를 가서 한명도 오지 않았었는데 이번주는 3명이나 왔습니다. 그전에 비하면 수강생이 많이 줄었지만, 수강생 입장에서 보면 강사와 거의 과외 방식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일취월장하는 건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 전에도 한국어를 잘 하기는 했지만, 농담도 이제는 잘 이해해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강사가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서 걱정입니.. 2024. 8. 2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3_1주차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가 개강했습니다. 지난 해 12월 중순에 방학을 하고 거의 한달만에 개강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시간대별 편리한 시간에 중복수강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면, 시즌 3는 시즌2의 장점과 수준별 한국어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수준별 한국어교육에 대한 요청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한국어 수업에 꾸준히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수가 많지 않아 선행학습이 어느 정도 필요한 중급이상의 강의는 아무래도 망설여 졌었습니다. 그래도, 지속적인 요청을 무시할수 없어서, 일요일오전반(일요일 오전 10시 시작)을 중급반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일요일오후반(일요일 오후2시 시작)과 화요일저녁반(화요일 오후 7시 시작)은 기.. 2024. 1. 2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210(종강)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반도 오늘 종강하였습니다. 이 반은 특별합니다. 강릉에서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수업을 할수 있도록 기획을 하고, 뜻이 있는 한국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원봉사를 해 더욱 특별한 수업을 하였습니다. 지난 8월에 개강을 하고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당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서툰 발음이더라도 큰 소리를 내어 연습하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더 체계적으로 준비해 개강하겠습니다. thanks to 김정임, 김민오, 임신애, 이상수, 사말 2023. 12. 1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2023111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기초 중에 기초입니다. 한국어자원봉사자 세 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주당 4명정도가 꾸준하게 한국어를 배우겠다고 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약 3주에 걸쳐 한국어 기초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주 꾸준하게 나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드뭅니다. 보다 더 한국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자원봉사자와 교재, 그리고 교수법에 대해 매주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곧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2023. 11.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주에 유독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면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딱~! 반만 오셨네요.. 이제 한국어교재도 거의 편집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곧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 10.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과정입니다.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배우고, 간단한 단어와 문장 읽기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매주 달라지기도 하고, 수준도 저 마다 달라서 수업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국어 자원봉사자가 수준별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어서 그나마 어려움을 해소해 가고 있습니다. 진도반에서 수업을 하다가 아직 한국어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근로자가 이 과정을 수강하기도 합니다. 곧 맞춤형 교재도 완성이 돼 교육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접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자음과 모음, 음절 단위의 한국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 자원봉사자 3명이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로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근로 여건이 자주 변경되어 학습을 지속적으로 할수 없는 특성에 맞춰 맞춤형 교재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외국인근로자의 애로사항 1순위는 한국어를 몰라서 오는 불편함입니다. 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로운 한국어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으면 합니다. 참석한 외국인근로자 :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 9명 , 인도 1명 통역 : 사말 자원봉사자 : 김정임, 김민오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추석연휴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적은 달라도 한국에서 보내는 추석 문화가 비슷해서인지, 대부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회사에서 준 추석보너스와 선물이 생소했지만 무척 신나는 경험이었다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이제, 연말까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 남았나요? 그러고 보니 내일은 한글날이네요...또 연휴네요.. 다음 주 수업시간에 연휴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수업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자음과 모음을 배우고, 진도반에서 수업을 하기 위한 기초를 다집니다. 한국어자원봉사자가 한분 더 늘어서 이제는 3명이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 전 강의진행 방식과 교재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발전적인 제안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외국인근로자에게 수업진행방식에 대한 많은 제안을 들었습니다. 여러분께도 한국어교실 운영에 대한 제안을 듣습니다~~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2023. 9. 1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090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강의를 하였습니다.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무언가를 배우려고 서점에 가서 수험서를 구입한 적이 한번은 있으시지요? 그 때의 느낌은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력한 의지로 활활 불타 오를 때죠.. 한국어공부를 하기위해 어렵게 센터문을 두드리고, 힘겹게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면... 먼저 신청한 사람이 있으니 기다리세요....이러면 불타 올랐던 학구열이 공부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려 줄까요? 이런 기다림을 없애기 위해 센터에서는 일요일저녁반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글자를 보고 발음을 할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를 익힌다음... 한국생활과 문화, 직장 문화까지 함께 배우는 진도반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 2023. 9. 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달 말 이후 3주 만에 강의를 해서인지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의사소통 여부를 파악해 수준별로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처음 한글을 배우면 "아"부터 시작하죠? 이 첫걸음이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시작이 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2023.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2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했습니다. 입문과정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가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문장까지 읽을 수있게 배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어교실을 신청한지 2개월 가까이 된 외국인근로자들이기 때문에 아직은 연락한 것에 비해서는 참여하는 숫자가 적습니다. 이번 외국인근로자는 독학으로 2개월 정도 한국어를 독학하여서인지 읽기도 잘하고 질문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김정임, 김민오 자원봉사자가 오늘도 수고해 주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7.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저녁반_202307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입문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신청자 중에는 2개월 정도 기다린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기다린 기간이 길었는지 참여율이 낮습니다. 변경된 이후에는 2~3주만 기다리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릉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어로 소통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만, 시나브로 한국어 실력이 늘어나지 안을까요? 오늘 참여한 7명의 외국인근로자 중에서 다음주에는 3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진도반으로 갈수 있게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3. 7. 17.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기초)_3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일요일저녁반 3차시를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센터에 교육을 신청하고 처음 접하게 되는 한국어 입문과정입니다. 대기자가 많아서 길게는 3개월 기다린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매주 약 5명에서 10명이 일요일저녁반에서 수업을 시작합니다. 한국어 자음과 모음 및 읽기가 시작될 쯤, 진도반으로 편입되어 보다 폭 넓은 한국어를 배우게 됩니다. 한국어 수준에 맞게 세분의 한국어 자원봉사자가 나누어 수업을 합니다. 다음 주는 도전골든벨을 해,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2023. 6. 18. [한국어교실] 일요일기초반 2차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 교실 일요일저녁반을 드디어 시작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센터에 한국어 교실을 신청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입문과정입니다. 한국에 입국한지는 오래 됐어도, 각자의 목적에 맞게 한국어를 익히다 보니, 어느 외국인근로자는 읽기와 말하기는 되는데 쓰기가 안되고, 쓰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안되는 등 각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국어를 배우는 만큼 기초가 배우 중요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기초반이고, 이 과정은 3주과정입니다. 3주 동안 한국어기초를 익히고, 진도반(일요일 오후반, 화요일 저녁반)에서 한국어 수업을 보다 더 자세히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에는 한국어 교실을 신청하고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야 했는데요. 이 문제도.. 2023. 6.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