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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교육사업

[자음과 모음] 청년커뮤니티 이음과 함께하는 자음과 모음

by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024. 5. 26.

 

청년커뮤니티 이음에서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Y 중등반 학생들과 

1주일에 한번씩 멘토와 멘티 활동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이음내에서 이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소모임을 자음과 모음으로 명명하셨다고 합니다.

듣는 순간 마음에 쏙드는 재기발랄한 이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4월 18일 상견례를 갖고,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매칭이 되고 한달을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은 한달동안의 활동들을 모아보는 전체 모임이 있었습니다.

1층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을 상담하고 있는데, 2층 모임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듣기에만 좋은 줄 알았더니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사람들이 함께 웃는 소리가 가장 좋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비로 준비해 주신 샌드위치와 식혜 저도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