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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개168

[센터이야기] 사장님이...쏜다~!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8월 초에 정선 아리아시아에서 개최한 다양성의 날 행사에 강릉에서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했었습니다.산사의 음악회부터 외국인근로자 장기자랑까지, 하루 신나게 놀다 왔었습니다. 그날,주문진에 있는 참조은식품 대표님도 함께 정선까지 와주었습니다. 같이 놀고 가시면서, 센터장에게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식사한번 하라면서 50만원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 금일봉을 잘 보관했다가이번 여름 내내 힘들었을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장뇌삼 삼계탕을 사주었습니다.  남은 여름 잘 견뎌서 돈도 많이 벌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참조은식품 대표님. 감사합니다. 2024. 8. 25.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공연장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위원회와 강릉예총이 주최/주관하는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에 다녀 왔습니다.센터를 이용하거나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들로부터이번 축전에는키르키즈스탄에서도 참여한다며 함께 가자고 하여 그리 하였습니다. 강릉예총과는 함께 도모할 일에 계속 교류중에 있기도 합니다. 저희 센터운영에도 도움을 많이 주시고 계시는 시의원, 교육청 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약속없이 법인 이사장님을 만나기도 하였고,센터가 아니라 공연장에서 만나니 아이들도 더 반가워 합니다:)자기 나라 연주와 춤, 노래를 함께 듣는 것만으로도 좋은가 봅니다. 키르키즈스탄 공연 중 배경영상으로 나온 키르키즈스탄의 자연과 터전을 보니대관령 삼양목장을 왜 그렇게들 좋아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준비하던 태국.. 2024. 8. 11.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7번째 빵 나눔 고래빵집에서 37번째 빵을 나눔해주셨습니다. 항상 센터 이용 외국인을 위해 빵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 8. 6.
[함백산 다양성의 날] 2024년 함백산 다양성의 날 행사 참여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함백산 다양성의 날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어김없이 정선의 이주여성 지원단체인 아리아시아와 함께 하였고,관광버스와 점심도시락, 수건 기념품도 넉넉하게 지원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불교가 국교인 지역의 외국인노동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기독교나 이슬람교는 자체적으로 교회에도 나가고 예배당에서 종교활동을 하는데불교를 믿는 외국인노동자들은 전혀 기회가 없어함백산 야생화축제 기간 중 다양성의 날 행사를 함께 하게 된 것입니다. 정선 정암사의 산사음악회에서장하은씨와 리베의 연주도 즐겁게 들었고,고상지 밴드의 공연도 잘 보았습니다. 뒤이은 외국인노동자 노래자랑에서도한국어교실 중급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네팔의 수닐이 참여하여노력상을 받았습니다.수닐의 노래 땡벌에 맞춰 일행 중 몇몇이 앞으로 .. 2024. 8. 5.
[운영현황] 2024년 7월 운영현황 2024년 7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합계일상생활의료지원행정지원비자관련교육지원교육신청직장관련기타7월303225100248203누적284249187432195629828  - 이로운 한국어교실합계일요일오전반(성인중급)일요일오후반(성인기초)일요일저녁반(성인입문)화요일저녁반(성인기초)화/수요일오후반(청소년)7월189141162누적2201096853691  - 이로운 한국어교실 운영 : 일요일오전반(7월 14일 개강), 일요일오후반(7월 14일 개강), 일요일저녁반(7월 14일 개강), 화요일저녁반(7월 16일 개강)- 이로운 한국어교실 Y : 초등기초반, 초등진도반, 중등진도반- 러시아어떼기 : 매주 수요일 오후7시- 굿네이버스 해피스마일(구강건강 격차해소를 위한 치과치료 지원사업) 진행 : 7월5일,.. 2024. 8. 1.
[센터이야기] 강원특별자치도 기업지원과 방문_2024072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강원특별자치도 기업지원과에서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물품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삼복더위!기온이 30도면 아주 덥다~~폭염이다 했던 때가 있었는데요...이제는 33도는 일상이 되었고, 35도 쯤 되어야 폭염이다...할 정도입니다. 이런 삼복더위에 더운 환경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온열질환예방 홍보를 부탁한다면서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작성된 안내문과 온열질환예방물품을 가지고 센터를 방문한 것입니다.외국인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면서, 센터주변에 외국인근로자 많이 오는 시간대에 맞춰 오실려고 했는데....살짝 먼저 도착했다면서 대신 꼭 전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센터에서는 홍보물품에 외국어로 표현된 안내문구를 부착해 배포할.. 2024. 7. 26.
[센터이야기] 더나은 교육복지협의체 센터 방문_20240725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더나은 교육복지협의체에서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강릉시교육지원청과 강릉시 기획예산과, 책문화센터 등 다양한 주체가 행복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아이를 위해 고민에 고민을 하는 모임이라고 합니다. 요즘 센터를 방문하는 외부인사가 부쩍 늘었습니다. 지금부터 충분한 논의를 해야 내년에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센터장이 센터 운영현황에 대해 간단히 공유하였습니다. 이어 강릉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유지하는 것...그리고 그 안에서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것이 가족 아닐까요?이런 논의의 중심에는 자녀가 있습니다. 아이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땀흘려 일을 하고 배우는 것에 많은 투자를 하.. 2024. 7. 26.
[센터이야기] 학교 다문화이해 교육강사 사전준비회의 9월부터는 초등학교로 찾아가 3,4학년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하기로 되었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 인성문화팀에서 기획하셨고,저희들은 강사를 추천하였으며,학교마다 신청을 받아 31개 학급에서 진행하게 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베트남,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키르키즈스탄까지 다섯개 나라를 소개하기로 하였고,센터에서 통역을 도와주시거나 센터 운영에 참여해 주시거나하는 분들 중 한국말이 유창한 분들이 수업을 준비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수업을 어떻게 구성할지, 수업 내용은 어떻게 준비할지, 체험을 무엇으로 할지이야기를 나누었고,각자 잔뜩 숙제를 안고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2024. 7. 25.
[센터이야기]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와 자녀 대상의 필수치과의료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7월 16일 강릉시의회 회의실에서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와 자녀 대상의 필수치과의료 지원사업 민관학 협력 추진을 위한 간담회가'두시간에 걸쳐 있었습니다. 시의원님들도 여섯분이 참여해 주셨고,저희 센터 주무부서인 경제진흥과에서도 과장님, 계장님, 주문관님이 참여하셨습니다.강릉시치과의사회 회장님, 강릉대치과대 학과장님, 보건소 계장님,강릉교육지원청에서도 참여하셨습니다. (사)강릉인권네트워크에서 기획 및 준비를 해주셨고,강릉대 치대 예방의학과 정세환 교수님이 구강검진과 치료결과를 바탕으로자료를 만들어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강릉교육지원청에 첫단추를 끼워주셔서강릉원주대 예방치학과와구강검진부터 시작하여 현재 강릉원주대 치과병원에서 굿네이버스의 예산 지원으로 치과치료중에 있는데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회성 행사가 .. 2024. 7. 24.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6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6번째 나눔입니다. 오늘 오후에 방학한 외국인근로자 자녀가 센터에 놀러 옵니다.그때 나눠 먹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7. 23.
[센터이야기] 속초시 외국인근로자 지원협의체 센터 방문_20240716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속초시 지역경제과장 및 실무자와 시의원이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강원 영동권에서는 우리 센터가 유일하게 실무적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센터를 고민하고 있는 속초시에는 좋은 사례라며 방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얼마전, 속초시는 늘어나는 외국인 인력수요에 부합하는 지원을 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 지원협의체를 구성하였습니다.  우리 센터장도 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속초시 관계자와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강릉시의 외국인근로자 현황과 센터 운영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 핵심은 센터 규모는 작지만,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근접해서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는 속초시 시의원의 모습이 적극적이고 서두르지 않는 침착함을 보여 조만간 좋은 성.. 2024. 7. 23.
[센터이야기]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방문_20240717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외국인정책팀장이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강릉시에서는 행정국장, 경제진흥과장, 노사협력담당도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언론사도 몇 곳 함께 왔습니다. 오래전 방문을 하겠노라고 알려왔고, 센터와 강릉시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현황 및 센터 운영현황, 운영성과, 운영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외국인근로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해 조사를 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고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근 외국인근로자가 지역에 기여하는 부분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힘든 일/어려운 일/더러운 일이라 불리는 3D업종에는 이미 그들의 노력으로 현장이 돌아가고 있으며, 제조업도 농업도, 어업도 이들이 없으면 당장 운영을 멈춰야 할 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2024. 7. 22.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5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5번째 나눔입니다. 오늘 있을 학부모행사와 내일 있을 한국어교실Y에 오는 귀염둥이 꼬맹이와 나눠 먹을 예정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7. 15.
[강원여성가족연구원]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정주를 위한 연구조사 착수보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2024. 7. 14.
[속초시] 속초시 외국인근로자 지원협의체에 참여하였습니다. 202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