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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개168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4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4번째 나눔입니다. 이번에는 고래빵집 대표가 직접 빵을 가지고 왔습니다.늘 감사하다는 인사에, "별 말씀을요, 부담 갖지 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하시네요.. 오늘 센터에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와내일 있을 한국어교실Y에 오는 귀염둥이 꼬맹이와 나눠 먹을 예정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7. 9.
[센터이야기]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했습니다_2024070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센터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강릉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정착하고, 차별받지 않는 근로를 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제안된 의견을 센터 운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교2동 주민센터와 고용노동청 관계자, 교육전문가, 외국인근로자 대표가 귀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 주었습니다. 센터는 상반기 운영사업결과와 집행내역(안)을 보고하였습니다. 하반기 센터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받았습니다. 의견이 반영이 될려면 센터가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다음 운영위원회는 3분기를 마무리하고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2024. 7. 7.
[센터이야기] 미리 따뜻함을 나눠요_강릉경포환경참여연대 내복기증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공익사단법인 강릉경포환경참여연대(대표 이강수)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배경청소년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내복과 옷을 기증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핏 생각해 보면,센터에 주로 오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외국인근로자는 추운데서 살았으니 추위를 안 탈 것 같지만, 지금까지 만난 거의 대부분의 외국인근로자는 추위를 대단히 많이 탑니다~!반대로 동남아시아에서 외국인근로자는 추위를 오히려 안 타는 듯합니다.. 청춘이라 그런지 한 겨울에도 짧고 얇은 옷을 곧 잘 입고 다닙니다. 한 여름에 한 겨울 추위를 걱정해서 시기가 안 맞아 보이지만, 잘 보관했다가 찬바람이 불어 올 때 나눔을 할 계획입니다. 윈터이즈커밍... 2024. 7. 4.
[센터이야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지역위원회 센터 방문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며칠 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지역위원회에서 센터를 방문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센터에서도 사전에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해 무엇이 좋은지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내 보았습니다. 청소년범죄예방 위언회의 활동들과 센터에서 운영되는 사업들에 대해공유하였고,센터에서 청소년 대상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말씀드렸습니다.프로그램 운영과 컴퓨터 교육, 한국어와 EBS방송을 듣기 위한 노트북,주문진으로 학교를 다니거나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이동하는 교통비,청소년 생활용품키트 등을 말씀드렸습니다. 면담 내용을 갖고 다시 지역위원회 회의를 최종적으로 거쳐 응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 2024. 7. 4.
[운영현황] 2024년 6월 운영현황 2024년 6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합계일상생활의료지원행정지원비자관련교육지원교육신청직장관련기타6월423717632031211누적254217162331171547825  - 이로운 한국어교실합계일요일오전반(성인중급)일요일오후반(성인기초)일요일저녁반(성인입문)화요일저녁반(성인기초)화/수요일오후반(청소년)6월28724130누적2021005442629  - 이로운 한국어교실 운영 : 일요일오전반(6월 9일 종강), 일요일오후반(6월 2일 종강), 일요일저녁반(6월 2일 종강), 화요일저녁반(6월 4일 종강)- 이로운 한국어교실 Y : 초등기초반, 초등진도반, 중등진도반- 러시아어떼기 : 매주 수요일 오후7시- KIST 한국어강좌 : 매주 월/수 오전 9시30분, 한국과학기술원 강릉분원(6월 17일, 2.. 2024. 7. 1.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3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3번째 나눔입니다. 오늘 오후에 의료상담과 노무상담이 있습니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나눠 먹을 예정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6. 30.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2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2번째 나눔입니다. 오늘 오후에 오죽헌 한옥마을에서외국인근로자와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 조합원들이 함께전통매듭과 소원등을 만듭니다. 잘 나눠 먹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4. 6. 23.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1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1번째 나눔입니다. 센터를 늘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는 강릉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오후에 있을 한국어교실Y 학생과 잘 나눠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11.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30번째 빵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30번째 나눔입니다. 나눔을 해 주시던 날은외국인근로자들이 상반기 한국어과정 시험을 봤던 날입니다.잠깐 스트레스 받았을 텐데, 달콤한 빵과 음료를 나눠 먹으며 수다로 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3.
[운영현황] 2024년 5월 운영현황 2024년 5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합계일상생활의료지원행정지원비자관련교육지원교육신청직장관련기타5월272916792312193누적212180145268151516614  - 이로운 한국어교실합계일요일오전반(성인중급)일요일오후반(성인기초)일요일저녁반(성인입문)화요일저녁반(성인기초)화/수요일오후반(청소년)5월2712012133누적2231095743501 - 이로운 한국어교실 운영 :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화요일저녁반- 이로운 한국어교실 Y : 초등기초반, 초등진도반, 중등진도반- 러시아어떼기 : 매주 수요일 오후7시- KIST 한국어강좌 : 매주 월/수 오전 9시30분, 한국과학기술원 강릉분원-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 커피교실 운영 : 매주 화요일 오후6시30분 ~ 8시 30분.. 2024. 6. 2.
[센터이야기] 열공준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텅빈 강의실 사진 같죠? 아닙니다~자세히 보시면 책상 위에 뭔가가 있습니다. 연필 한자루와 쪽지들이 있습니다. 한국어교실Y가 시작되기 전 아이들이 먼저 와서 자기가 항상 공부하던 자리에 물건을 놓고 가는 겁니다.쪽지에는 친절히, 자기이름을 써 놨더라구요. 이런 풍경은, 오픈런을 해야하는 아이템 줄서기, 동네 약수터, 노량진 고시학원...에서 볼수 있는 풍경인데 정겹습니다. 아이들의 열정처럼 한국어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언제나 응원해 주세요. 2024. 6. 2.
[센터이야기] 저기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제 센터에 아이가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한국어공부도 하러오고, 놀러도 오고, 친구도 만나러오고, 물마시러도 오고.... 오늘도 이런 이유 중 하나로 센터에 온 것 같은 아이가...보자 마자 종이 두장을 꺼내 보여줍니다.센터 한국어 선생님이 숙제를 내줘서 그것을 내러 왔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사정을 듣고보니, 학교숙제를 해야 하는데 어려워서 못 한다고 도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하하~ 때마침 근로장학생이 있어서, 형한테 잘 배워~했더니, 숙제를 뚝딱 하고 갑니다.적어도 내일 학교는 편안한 마음으로 가겠네요~~ 2024. 5. 30.
[통계청] 외국인근로자 체류실태조사 및 고용조사 통계청에서 외국인근로자 체류실태조사 및 고용조사차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매년 실시되는 조사인 듯 한데외국인근로자의 등록된 거소로 조사에 대한 안내문이 배달되었고,이를 받은 외국인근로자가 안내문을 들고 센터로 찾아와어떤 내용인지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설문지는 러시아어로 번역되어 있었는데,안내문과 알림장은 한국어로만 되어 있었습니다. 중간에서 양쪽과 통역 및 통화하여센터에서 만나 조사를 진행하도록 도왔습니다.센터에 내방한 외국인근로자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같은 안내문을 받았을 수 있어통역상담원을 통해 28일과 29일 센터를 방문하면조사에 응할 수 있다고도 안내하였는데센터를 매개로 조사에 응한 사람은 내담자 한명이었습니다. 또다른 상담요청자는 군산이 주소로 되어 있었는데,강릉으로 거주지.. 2024. 5. 29.
[센터이야기] 거리의 아이들 하교를 하면 아이들은 센터로 옵니다.하교 후 집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거니와그렇지 않더라도 집으로 가서는 아무 것도 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그래도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 수업이 있기 때문에친구들도 만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간식도 먹습니다.수업이 없는 날의 센터는 오롯이 어른들의 것이기 때문에센터에 들러도 눈치가 보입니다. 화요일은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Y 초등기초반 수업이 있습니다.수업시간은 오후5시부터이지만 오후 3시면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끼리삼삼오오 센터로 옵니다. 지난 주에 공식적으로 수업시간에 숨바꼭질을 해서 그런지오늘은 수업 시간까지 교육장에서 유투브를 보거나 노래를 켜놓고 방송댄스를 추거나 하지 않습니다.가방을 내려놓기 무섭게 밖으로 뛰어나가더니 .. 2024. 5. 29.
[센터이야기] 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방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우리 센터는 2022년에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의 신속한 지역정착과 인권개선 등을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 (사)강릉자원봉사센터에서 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면서부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처음 개소를 했을 때부터 (사)강릉자원봉사센터가 운영을 처음 시작할 때...그 막막함에 센터 운영 노하우를 배울 곳이 필요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당진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운영한지 15년 정도 된 이 바닥에서 베테랑 중 베테랑입니다.  오늘 당진시 센터에서 직무역량강화차 우리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센터장과 직원 3명이 방문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안부를 묻고, 현재 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현황을 공유하였습니다.당진시 인근의 외..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