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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지원청]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_이주배경청소년 한식교실2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중청소년 한식교실 2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중등반은 그들의 픽대로 김밥 만들기를 하였고,초등반은 비빔밥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이틀에 걸쳐 수업이 진행되었고,자기가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시식을 하였으며,얼른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을려고 들뜨기도 하였습니다.가족들과 함께 한 식사 후일담을 다음날 센터로 찾아와 늘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주는 떡볶이입니다중학생이며 초등학생 할 것 없이이구동성으로 아이들이 원했던 메뉴입니다. 아이들의 고향 음식을 달거나 짭니다.그런 입맛에는 매운 맛이 매우 힘든 것이었는데,강릉에서 학교를 다닌 지 일년이 넘어서인지매운 맛을 매우 좋아라 합니다. 강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다음 주 떡볶이는 고추장을 푼건강떡볶이.. 2024. 9. 30.
[강릉교육지원청]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_청소년놀이문화 체험_볼링 강릉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중청소년놀이문화체험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주배경청소년들의 반응이 좋아첫번째 시간보다 세명의 아이들이 더 참여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약속했던 체험프로그램은정동진으로 가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시간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이었습니다.센터 스타렉스와 승용차 한대에 나눠 태우고정동진 모래시계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사전에 홈페이지, 블러그 등을 모두 확인하였음에도모래시계공원에서 정동진역으로 향하는 방향은 폐쇄되었고,참여인원수를 확인할 수 없어 예약을 하지 못한 결과는16시 30분까지 전차량 매진으로 체험이 불가능함이 되었습니다. 급하게 궁촌레일바이크도 알아 보았으나체험할 수 있는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없었습니다. 부득이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있던.. 2024. 9. 29.
[매일신문] 지방대학 위기에 한줄기 빛 될까? 경북도 외국인 유학생 1만 유치 목표 달성 지방대학 위기에 한줄기 빛 될까? 경북도 외국인 유학생 1만 유치 목표 달성 (msn.com) 지방대학 위기에 한줄기 빛 될까? 경북도 외국인 유학생 1만 유치 목표 달성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신입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대학교들이 외국인 유학생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외국인 대학생 수가 1만1천334명으로 지www.msn.com 2024. 9. 26.
[강원일보_포토뉴스] 삼척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교육 [포토뉴스]삼척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교육 (msn.com) [포토뉴스]삼척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교육삼척소방서는 25일 지역 일원에서 외국인의 안전권 확보와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 10월31일까지www.msn.com 2024. 9. 26.
[연합뉴스] 불러도 대답 없는 외국인력 고용에 정부 목표 ‘무색’ 불러도 대답 없는 외국인력 고용에 정부 목표 ‘무색’ (msn.com) 불러도 대답 없는 외국인력 고용에 정부 목표 ‘무색’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설정한 올해 외국인력 도입 규모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www.msn.com 2024. 9. 26.
[공지사항] 10월1일(임시공휴일) 센터 휴무 안내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10월 1일(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센터도 휴무입니다.이 날 예정이었던 "이로운 한국어교실 화요일저녁반", " 이주배경청소년 한국어교실Y"도 휴강되었습니다. 용무가 있는 분은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전화 033-655-8956, 010-3956-8956) 2024. 9. 24.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상영시간표 9. 25.(수) - 10. 1.(화)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상영시간표 9. 25.(수) - 10. 1.(화)9/25(수)9/26(목)9/27(금)9/28(토)9/29(일)9/30(월)10/1(화)10:30~11:2710:30~12:1510:30~12:0410:30~12:0710:30~12:2210:20~12:0010:30~12:17룩백딸에 대하여배리어프리버전 상영우리들줄리엣, 네이키드사랑의 탐구해야 할 일한국이 싫어서국적 : 일본, 일본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한국한국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미국, 영국영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캐나다, 프랑스프랑스어 음성, 한글 자막국적: 한국한국어 음성국적: 한국한국어 음성11:40~13:3912:30~14:1512:15~14:0212:20~14:1912:35~14:1512:1.. 2024. 9. 24.
[강릉교육지원청]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_청소년놀이문화 체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강릉교육지원청 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한국어와 한국문화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차곡차곡 잘 진행되고 있고,지역문화체험의 또다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소년 놀이문화 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기도 하였고,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또래 한국인 청소년들에게도 추천받은 결과첫번째로 낙점된 것이 '레이저어택'이었습니다. 의외로 러시아에도 이런 놀이장이 많이 있으며, 해보았다는 아이들도 꽤 되었습니다. 이음커뮤니티와 함께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인 '자음과 모음'의 선생님 한분이 보조진행자로 참여해 주셔서놀이장까지의 이동부터 간식구입, 사진촬영, 체험준비, 저녁식사까지 전과.. 2024. 9. 22.
[강릉교육지원청]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_이주배경청소년 한식교실1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강릉교육지원청 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한국어와 한국문화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차곡차곡 잘 진행되고 있고,오늘부터는 또다른 프로그램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한식교실입니다.3주간에 걸쳐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중등반과 초등반으로 나뉘어한식에 대해 안내를 받고, 재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건강한 식재료를 다듬으며조리까지 직접하여 자기가 만든 음식을 맛보고, 집에가서 가족들과 한끼 식사로 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수업으로 마라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한식은 아니지만 만들어 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아이들이 원했던 음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한식이 아닌 대신에 지역의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였.. 2024. 9. 22.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수업 조정 안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로운 한국어교실 수업을 조정합니다. 구분일요일오전반일요일오후반일요일저녁반화요일저녁반비고강의시간일 10:00~12:00일 14:00~15:30일 16:00~18:00화 19:00~21:00 변경사항-중단--  -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듣던 외국인근로자는 화요일저녁반이나 일요일오전반을 수강하시면 됩니다.- 시행일시 : 2024년 10월 ~ 2024년 하반기 종료일 2024. 9. 22.
[언론보도] 전북자치도, 외국인 정착 돕기 '맞춤형 지원' 강 전북자치도, 외국인 정착 돕기 ‘맞춤형 지원' 강화 (msn.com) 전북자치도, 외국인 정착 돕기 ‘맞춤형 지원' 강화전북자치도는 도내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착 지원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21일 전북특별자www.msn.com 2024. 9. 22.
[한국경제] 외국인 고용 안 할래요..사장님들의 포기한 뜻밖의 이유 2024. 9. 19.
[센터이야기] 이별이야기 같은 학교에서 일년을 넘게 서로 의지하였던,같은 학교를 다니지는 않아도 중도입국하여 강릉생활에 도움을 받았던,모두 같이 센터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는그들의 이별이 있습니다. 체류기간이 만료되기 전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부모님을 따라 강릉생활을 정리하고친구들과 작별을 하기 위해 센터 한국어교실Y에 출석하여 마지막 수업을 함께 하고이렇게 따로 모였습니다. 누구는 선물을 준비하였고,누구는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슬픈 얼굴은 아니며, 평소보다 과한 몸짓들을 합니다. '열살, 열한살 무렵 내가 겪은 이별은 어떤 얼굴이었나?'떠올려 보려 해도 그냥 아무 것도 없는 나이가 되었지만'다음은 없다'는 느낌은 남아 있습니다. 이제 수업에 올 수 없으니늘 더 먹고 싶었던 간식을 마음껏 가져가라고 간식보관박스를.. 2024. 9. 12.
[강릉교육지원청] 학부모교육 세번째 이야기_명절음식만들기 강릉교육지원청 인성문화팀과 학부모지원센터와 함께 한 세번재 시간으로명절음식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로컬푸드콘텐츠 그로티 김나연 대표의 꼼꼼하고 진심어린 준비로장장 네시간에 걸쳐 명절음식이야기, 송편만들기, 할랄명절전만들기를 하였습니다.마지막에는 전통 보자기도 즐겁게 싸 보았습니다. 일을 나가게 된 부모들을 대신해 참여한 중학생들이 손이 더뎌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먼저 끝낸 학부모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내어 주기도 하였고,수국모양의 보자기 꾸밈엔 탄성과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음식은 예뻐야 한다 특히 명절음식은 더 예뻐야 한다는 김나연 대표님정말 수고 많으셨고,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강릉교육지원청 인성문화 김명은 장학사님,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감사드립니다.학부모지원센터 유순덕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 2024. 9. 11.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떡케이크 2차시_20240910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의 퇴근 후 자기개발과 알찬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떡케이크는 러시아어 문화권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있으면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빵 보다는 떡으로 케이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획하였습니다.다행이 강릉에 월선화(대표 전진아)가 있어서 이번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머그컵 케이크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머그컵 크기의 떡을 쪄서 그 위에 다육식물을 모티브로 떡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어교실과 시간이 중복되서 처음부터 함께 하지는 못했습니다. 월선화에 들어서니,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떡을 찌는동안 불지옥에 있었다면서.... 202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