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조금씩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거 같네요
그간 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잘 지내셨나요?
센터에서는 에너제틱한 청소년들과 알토란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도 청소년들의 한국어교실은 어김없이 운영되었습니다.
초등기초반에선 여러 종류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은 무엇인지
그림으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어수업을 들으며 선생님처럼 남들을 돕고 지식을 알려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 바르스벡,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경찰관이 되고 싶은 디아나,
요리사가 되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고 싶은 에누카,
예쁜 옷과 악세서리에 관심이 많아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알피아, 자리나, 무파잘!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직업을 갖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초등진도반은 과거, 현재, 미래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하고
한명씩 미래표현(~로(할)거예요)을 사용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등반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평말과 존대말의 개념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였습니다.
시원해질 날씨를 더욱 기대하며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을 한껏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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