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센터에 일주일에 2번 베트남어 통역 봉사를 하러 오는 강릉원주대학교 학생입니다.
이 학생은 베트남 사람입니다.
베트남 학생이 강릉살이를 잘 할 수 있도록 강릉생활을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유익한 학생입니다.
초등학생에게 베트남의 문화와 초등학교 생활을 한국어로 설명해 주는 고마운 학생입니다.
SNS으로 베트남 사람이 도움을 청하면 센터와 함께 해결해 주는 강릉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강릉 교동사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자기를 베트남사람 같지 않냐며 베트남 전통모자를 쓰고 우리를 한바탕 웃게 만듭니다.
늘 존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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