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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증진사업28

[복지증진사업] 물 한 모금 하고 가세요_밀착형생활복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8월 초에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끝났나 싶었는데, 요며칠 또 기승입니다. 한낮에 40도 가까이 올라갔던 기온이 외국인근로자가 퇴근하는 4시 쯤에는 32도까지 내려갔습니다만, 덥습니다. 얼마전, 센터에서는 무더위를 스마트하게 식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강을 했습니다. 그 전부터 이미 더위에 지쳤을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시원한 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활밀착형 복지증진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센터에 신선한 물을 9월까지 비치할 계획이니 언제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23. 8. 22.
[복지증진사업] 기상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직장생활 특강_2023082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덥다고 쉴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더위를 스마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알려주러 오셨습니다. "기상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직장생활" 특강은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 박유정 주무관이 해주었습니다. 기상정보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야외 근로가 많은 외국인근로자에게는 더욱 필요한 정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다양한 기상정보가 한국어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픽화되어 있어 한국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근로자도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상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정보를 정확히 이해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특강의 목적이었습니다. 준비해 온 자료를 박유정 주무관이 쉽.. 2023. 8. 21.
[복지증진사업] 시원한 물 한모금하세요(밀착형 생활복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강릉의 한낮 최고기온이 37.6도까지 올라갔다고 하고, 10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낮더위에 지쳐도 밤에 시원하게 자면 피로가 풀릴텐데...이마저도 여의치 안습니다. 마치 월화수목금금금~인듯한... 센터에서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해 주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센터에서는 매일 30개의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냉동고에 얼려놨다가 외국인근로자가 퇴근하기 시작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센터 앞에 냉동고를 내어 놓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러시아어로 "시원한 물 한모금 하세요"라고 적어 놨습니다. 아직은 눈길만.. 2023. 8. 1.
[공지사항] 7월 의료/노무상담 휴업알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7월 30일에 개최예정이던 의료/노무상담은 열리지 않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 의료/노무상담은 8월 27일에 개최됩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의료상담이나 직장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노무상담을 해드립니다. 사전 신청할 경우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며,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신청 방법 : 전화신청 033-655-8956, 010-3956-8956, 방문 신청 : 센터(강원도 강릉시 옥가로19번길 26) 2023. 7. 25.
[공지사항] 의료상담 및 노무상담 알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근로자의 건강한 강릉생활을 위해 의료상담과 노무상담을 진행합니다. - 날짜 : 2023년 7월 30일(일) 오후 4시 ~ 6시 -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 상담분야 : 건강체크 및 의료상담, 노무상담 의료상담과 노무상담을 하실 분은 미리 예약을 하시면, 더 정확한 상담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센터로 신청하세요. 2023. 7. 9.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 파일럿프로그램 운영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여가시간 활용 및 자기개발을 위해 커피에 이어 제빵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외국인근로자의 만족도와 여건,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제빵과정은 커피를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요청에 의해 기획되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빵이나 케익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아니면 귀국 후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넉넉치 못한 사업비와 자부담이 있었고, 일요일에 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애로 사항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정영주 교수님의 도움으로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레시피를 꼼꼼히 챙기고, 안전에 대한 주의 사항을 듣고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캄보.. 2023. 7. 6.
[복지증진사업] 2023년 6월 의료노무상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2023년 6월 의료 노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렵게 의료전문가와 노무전문가를 섭외해 놓고, 아무도 상담을 받으러 안오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정말 쓸데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없으면, 모두 안녕한 것이 되고, 오면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건데요.. 의료상담에는 4분 정도가 오셔서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강릉 아산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님께서 초진을 해주었습니다. 노무상담은 E9으로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셨지만, 부당근로가 있는 것 같다며 노무사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모두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문화통합사업으로 커피를 배운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상담을 하러 온 외국인근로자에게 커피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지난.. 2023. 6. 26.
[복지증진사업] 의료상담 및 노무상담 합니다.(2023년 5월 28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를 위해 5월 28일(일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의료상담과 노무상담을 합니다. 의료상담은 평소 아픈 곳이나, 몸이 불편한 곳이 있으면 간단한 상담을 해 드립니다.(가톨릭 관동대학교 교수) 노무상담은 외국인근로자나 사업주가 근로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공인노무사가 상담해 드립니다.(노무법인 참터 공인노무사) 상담 전이라도 센터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프지 않고 늘 건강하고, 차별 받지 말고 늘 행복했으면 합니다. 문의는 센터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Gangneung City Foreign Worker Support Center. For foreign workers and employers in Gangneung C.. 2023. 5. 21.
[복지증진사업] 자전거 점검 2일째_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5월 2일에 이어, 5월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생활밀착형 복지증진사업으로 자전거 점검과 수리를 센터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전날엔 자전거 1대를 수리하였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많이 오시겠지~하고 기다려 봤지만 한분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세기자전거 대표님께서도 좋은 행사인데, 안타깝다 하셨습니다. 2시간 동안 기다리면서 대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센터 주변에 외국인근로자가 늘어나면서 동네가 변화한 이야기, 자전거 수리 하러온 외국인근로자 사연, 외국인근로자가 자전거를 수리 못하는 사정과 자전거 관리 요령 등등등.. 자전거를 보관할 수있는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는 거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시.. 2023. 5. 4.
[복지증진사업] 노무상담_첫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4월 30일 일요일, 강릉시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노무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센터에서 하는 상담 중 임금 계산법 문의, 임금체불, 근로 조건, 계약서 작성 등 노무와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한국어로 소통이 되지 못해서 생기는 작은 오해부터 상습 체불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일일히 응대하기에는 센터 역량에 한계가 있어 공인노무사를 모셨습니다. 노무법인 참터 영동지사 박혜영 노무사님입니다. 상담서비스의 경우 생각보다 비용이 제법 나갑니다. 경제적 부담도 크지만, 제대로 알지 못해서 어설픈 대응을 하게 될 경우 해결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다반사라 걱정이 앞서는데요. 이런 걱정없이 상담을 할 수 .. 2023. 5. 3.
[복지증진사업] 자전거 점검_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4월 30일 부터 5월 5일까지는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입니다. 5월 2일 오후 4시 부터 6시까지 생활밀착형 복지증진사업으로 자전거 점검 및 수리를 센터 앞에서 하였습니다. 가까운 거리를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는 최고입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자전거를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센터 주변만 보더라도 집앞에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 무리(?)를 종종 발견하고 합니다. 집 주변에 세워 놓다보니, 비가림 시절이 있을리 없습니다. 방치된 자전거는 몸체나 바퀴에 녹이 슬거나, 브레이크 같은 중요한 장치가 삭아서 안전 사고의 우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때그때 마다 수리를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인근로자 행복주간에 왕래가 많은 센터로 자전거 장인을 모셔 왔.. 2023. 5. 3.
[복지증진사업] 의료/노무 상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평소 궁금해 하시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의 건강과 근로에 대한 상담을 해드립니다. - 상담 : 의료상담(가톨릭관동대 교수), 노무상담(공인노무사) - 날짜 : 2023년 4월 30일(일요일) - 시간 : 오후 4시 ~ 오후 5시 30분 -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강원도 강릉시 옥가로19번길 26) 사전에 센터로 전화해 문진표를 작성할수 도 있으며, 방문 상담 이후에는 상시 전화상담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23. 4. 20.
[의료상담] 외국인 근로자 의료 실태조사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병원을 이용할 경우 내국인 보다 1.5배에서 2배의 진료비를 내고 있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우선, 아프면 버티는 이유가 언어적 차이에서 오는 불안감도 있지만, 비싼 진료비 탓도 있을 것입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차별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한 첫발로 "의료접근성 실태조사"를 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