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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개168

[센터이야기] 삼사를 아시나요? '강릉청소년마을학교 날다'에서 요리2팀 프로젝트로 삼사만들기를 하러 왔습니다. 삼사는 러시아식 군만두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센터에서 상담테이블을 옮기고, 반죽을 해 놓고 내국인 학생들을 기다렸습니다. 하나 둘 학생들이 모여들고, 오전 10시부터 삼사만들기 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고기를 다지고, 양파를 썰고, 반죽을 밀고, 양파와 고기를 볶고, 향신료를 뿌리고나서 삼사 빚기를 하였습니다. 화덕을 지피고, 소금물을 뿌리고, 화덕에 삼사를 붙이고 나니 식당 사장님이 러시아식 볶음밥을 해주었습니다. 우리의 볶음밥과 달리 양고기가 들어가고, 안남미같은 쌀과 당근 등의 재료가 들어간 러시아식볶음밥이었습니다. 러시아 빵을 소스에도 찍어먹고, 볶음밥도 뚝딱. 삼사가 구워지는 동안 주변 러시아 마켓 등도 구경.. 2023. 12. 10.
[연혁] 2023년 11월 실적 2023년 11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 합계 일상생활 의료지원 행정지원 비자관련 교육지원 교육신청 직장관련 기타 194 76 19 32 38 7 12 10 0 - 이로운 한국어교실(누적인원) 합계 일요일오전반 (성인중급) 일요일오후반 (성인기초) 일요일저녁반 (성인입문) 화요일저녁반 (성인기초) 수/목요일오후반 (청소년) 246 43 25 30 7 141 - 11월 12일, 11월 19일(매주 일요일 오전 08시~10시)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HAPPY FEELING팀)_2회 - 11월 7일 ~ 11월 21일(매주 화요일 오후 07시~09시)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COFFEE BOOM팀)_3회 - 11월 1일 ~ 11월 29일(매주 수요일 오후 07시~09시) [.. 2023. 11. 30.
[센터이야기] 강릉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회 학부모간담회 강릉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회에 참여하고 계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방문하셨습니다. 학교현장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과 교육을 맡고 계시는 선생님들로 올해들어 특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교육지원 △외국인 학부모와의 소통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것으로 보였습니다. 센터에서는 연구회에서 요청하신 외국인학부모들을 연결해 드렸습니다.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자녀를 둔 외국인학부모들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외국인노동자이자 학부모인 분들의 교육상담이 많았었는데, 초등학교 전학,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진학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연구회와 외국인 학부모간의 간담회 중에도 중학과 진학과 관련하여 지망하는 학교 순위를 정하기 위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과 학생 본인들 사이에서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2023. 11. 21.
[센터이야기]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업무협약 지난 27일 금요일,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3년간 월 1회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의료상담, 학생의료봉사, 치료·의료·보건 분야의 자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약을 위해 애써주신 예방의학과 송재석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2023. 10. 29.
[센터이야기] 고래책방 빵나눔_21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21번째 나눔입니다. 일요일 한국어수업을 하러 나온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늘 맛있는 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 10. 16.
[센터이야기] 2023년 3분기 홍보영상 2023년 3분기 홍보영상입니다. 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 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지역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센터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3. 10. 15.
[센터이야기] 강원여성가족연구원_외국인근로자 인터뷰 강원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현황 파악을 위한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고용허가제로 강릉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부터 미등록 외국인근로자까지 폭 넓은 의견수렴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외국인근로자에게 맞는 정책이 제안되어 이들의 삶이 더 윤택해 졌으면합니다. 2023. 10. 15.
[센터이야기] 고래책방 빵나눔_20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20번째 나눔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한국어수업을 하러 나온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10. 15.
[센터이야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업무협약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오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외국인근로자 교육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위해 진흥원 권오광 원장과 직원이 원주에서 센터를 찾아왔습니다. 센터에서는 최길영 이사장과 고광록 운영위원장, 사무국장, 통역원이 참여했습니다. 강릉시에서는 담당계장이 참여하였습니다. 협약 전 외국인근로자들이 지역에 기여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강릉시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확정하여 다행이라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협약 이후 센터에서 준비한 키르키스스탄 빵과 차를 나눠 먹었습니다. 생소한 음식은 아닌데 인싸가 된 듯하네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의 지원으로 지난 달에 노무관련 특강을 진행하였습.. 2023. 10. 11.
[연혁] 2023년 9월 실적 2023년 9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 합계 일상생활 의료지원 행정지원 비자관련 교육지원 교육신청 직장관련 기타 176 96 8 22 19 12 12 7 0 - 이로운 한국어교실(누적인원) 합계 일요일오전반 (성인중급) 일요일오후반 (성인기초) 일요일저녁반 (성인입문) 화요일저녁반 (성인기초) 수요일오후반 (청소년) 목요일오후반 (청소년) 173 26 27 24 20 46 30 - 9월 3일 ~ 9월 24일(매주 일요일 오전 08시~10시)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HAPPY FEELING팀)_4회 - 9월 5일 ~ 9월 26일(매주 화요일 오후 07시~09시)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커피교실(COFFEE BOOM팀) 4회 - 9월 6일 ~ 9월 20일(매주 수요일 오후 07시~.. 2023. 10. 8.
[센터이야기] 고래책방 빵나눔....19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19번째 나눔입니다. 이번에는 추석이라고, 쿠키를 많이 구워오셨습니다. 외국인근로자 자녀를 위해 준비한 추석!!종합과자선물세트가 더욱 풍성해 졌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9. 19.
[센터이야기] 이런 날. 센터 앞 길은 항상 뭔가가 있습니다. 바쁘게 오가는 사람이 항상 있었고, 도롯가에 세워 놓은 차도 한두대는 있었고~ 근데...어제 오후 잠깐~아무도, 아무것도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오후인데 새벽녁 같은 한가함이 있었습니다. 한가해 보이고 좋네요. 참...이번 주 일요일에 노무특강, 생활법률특강, 의료상담이 있습니다.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2023. 9. 19.
[센터이야기] 고래책방 빵나눔 .....18번째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18번째 나눔입니다. 한국어공부를 하러온 외국인근로자와 특별활동이 있는 외국인근로자 자녀와 함께 나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3. 9. 17.
[센터이야기] 인지상정~ 어제 TV를 가져간 외국인근로자가 고맙다면서 자기 가게에서 만든 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주는 정이 있으니, 오는 정도 있네요.. 사람 마음 다 인지상정이네요~ 덕분에 센터를 항상 깨끗히 관리해 주는 강릉시니어클럽 어르신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3. 9. 12.
[센터이야기] 강릉자원봉사센터 기증 TV나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금요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외국인근로자에게 나눠 줄 중고TV 30대를 기증받았습니다. 주말 내 필요하신 분 가져가라고 홍보를 했는데 반응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이걸 어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센터에 인터뷰를 하러 온 외국인근로자에게 홍보를 부탁했더니... 순식간에 센터주변 외국인근로자가 방문하였습니다. 선착순이라서 못 받으신 분이 있어서, 몇 대 더 기증을 받아서 나눴습니다. 202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