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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7

[교육사업] 한석봉 배, 한글이름 이쁘게쓰기 대회_20241006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곧 돌아오는 한글날을 맞이한 특별활동  "한석봉 배, 한글이름 이쁘게 쓰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어를 소통의 수단으로 열심히 익히고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한글을 예술작품으로 승화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어교실을 듣는 외국인근로자는 물론, KIST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유학생, 외국인근로자의 배우자도 초청해 진행했습니다.  진행은 모란(대표 김은화)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사전에 외국인근로자의 이름을 받아 정성스럽고 예쁘게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입장하면서 각자 자기이름 카드를 한장씩 받고 자리에 앉으면서 자기 이름도 이렇게 이쁘게 쓸수 있구나....감탄하는 모양새 입니다. 10시쯤 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두툼한 흰색 종이에.. 2024. 10. 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4_10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10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2024.9.29.~2024.10.1.)는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일요일수업 4개반 운영하였고, 주문진 한국어교실 2개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 수업입니다. 추석 연휴 후유증에서 벗어 난 것일까요? 생기있는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휴가를 다녀온 외국인근로자도 다시 나오고 바쁜 시기가 지나서 다시 한국어 공부를 하러오는 외국인근로자가 늘어서 더욱 더 생기있는 모습으로 수업을 하였습니다.그래도, 수업은 진지하게~~~~하려다가도 실없는 농담에 강사도 웃고 수강생도 웃어버리고 맙니다. 어찌 되었든...모든 파이팅입니다.  오늘 종강을 한.. 2024. 10. 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9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4, 9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 전 주는 추석 연휴로 휴강하였습니다.이번 주(2024.9.22.~2024.9.24.)는 일요일 3개반과 화요일 1개반, 주문진 한구어교실 2개반 등 총 6개 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 입니다. 추석 연휴에 저번 수업에 이야기 나눈 계획대로 잘 쉬다 왔는지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계획대로 가족과 만나고, 친구와 서울에 가서 놀다오고...재미있게 지난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계획은 계획일뿐...그냥 집에서 쉰 외국인근로자도 있었습니다. 쉬는 날이 길어서 강사가 내준 숙제를 다들 안해오면 어쩌나 했는데, 숙제(일기쓰기)도 잘 해오고 강사가 실력이 많이 늘었다면서 .. 2024. 10. 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7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7 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9.1.~2024.9.3.)는 오랫만에 모든 수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3개반 화요일 1개반 총 4개반과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요청한 주문진 한국어교실 등 5개 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은 지난 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에서 경제특강을 해서 한 주 쉬었습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일이 많이 늘어나서 다음 주에는 못 나올 것 같다면서 한 걱정을 하다가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화방식의 수업은 발표도 해야하고 옆 사람과 짝을 지어 대화도 해야 되기 때문에 매번 비슷한 자리에 앉습니다. 자리가 바뀌면 어색한지...에휴다른 국적의 사람과도 대화를 할려.. 2024. 9. 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6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 6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8.25.~2024.8.7.)는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과 화요일저녁반 3개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강원경제진흥원의 특강으로 한주 쉬어 갔습니다.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후반 소식입니다.지난 주 덥고 날씨가 좋아서 바닷가로 나들이를 가서  한명도 오지 않았었는데 이번주는 3명이나 왔습니다. 그전에 비하면 수강생이 많이 줄었지만, 수강생 입장에서 보면 강사와 거의 과외 방식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일취월장하는 건 식은 죽 먹기입니다. 그 전에도 한국어를 잘 하기는 했지만, 농담도 이제는 잘 이해해서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강사가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서 걱정입니.. 2024. 8. 2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4_5주차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 교실 시즌4, 5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8.18.~2024.8.20.)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일요일오전반과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화요일 저녁반도 수업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 수업입니다.한 달 넘게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건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일주 내내 체력이 없어졌을 법도 한데 어김없이 한국어수업에 나왔습니다. 강사도 건강이 걱정되는지 더 큰 목소리로 반겨주었습니다. 일요일오전반은 교재의 구성에 맞게 대화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읽기와 쓰기는 어느 정도.. 2024. 8. 2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4_4주차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4, 4주차 수업을 하였습니다.이번 주(2024.8.5.~8.7.)는 일요일에 정선 다양성의 날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어수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화요일 저녁에 하는 화요일저녁반 수업만 하였습니다. 일요일에 수업하고 있는 일요일오전반, 일요일오후반, 일요일저녁반 수업은 정선 외국인 커뮤니티 아리아시아에서 개최한 다양성의 날 행사에 참여해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평일 낮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일과 후에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지 벌써 20일도 더 된다고 합니다. 더워서 잠도 안오는데 시원한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면 좋을 것....같지만, 더위에 일하는 것이 힘이 드는지 많은 수강.. 2024. 8. 25.